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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심부름 플랫폼 - 해주세요

까망지 2022. 1.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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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갑자기 급하게 누군가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심부름 플랫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작년 6월 출시한 심부름 앱 "해주세요"는 40만 건에 달하는 누적 다운로드 수로 최근 심부름 대행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집 근처에 같이 사는 사용자들의 심부름을 대신해주고 돈을 받는 미션 어플로 핸드폰 인증만 하면 쉽게 가입이 되고 헬퍼로 인한 모집도 하고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또 다른 N 잡러 부업으로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 동네의 심부름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강아지 산책부터 갑자기 아이를 돌봐줬으면 하는 일과 벌레를 잡아달라는 등등 다양한 심부름 내용이 있다. 배달의 경우는 안전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 비대면으로 집 문 앞에 놓고 사진 찍어 보내기도 하며, 거리를 선택해서 얼마 큼의 거리만큼의 심부름이 있는 선택할 수 도 있다. 심부름을 요청하거나, 해야 할 경우 등 메뉴가 다양하다.


해주세요 - 동네 심부름 플랫폼 앱


헬퍼로 등록할 경우 아래와 같이
기본 교육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동영상 강의를 꼭 시청해야 한다.
-동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춰야 한다.
-실명을 인증해야 한다.
-돈을 받는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본인 얼굴이 나온 사진을 등록해야 한다.
-그 외 정보들을 입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승인을 기다린다.


 

 

전자영수증

1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
종이 영수증이 아닌 전자영수증을 받으면 포인트 100원, 일 년에 최대 70,000원을 적립할 수 있다고 한다. 전자영수증을 1회 발급할 때마다 100원 1년간 최대 1만 원을 준다. 발급 업체는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 (롭스, 마트, 백화점 전체 매장),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전체 매장), 현대 백화점,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및 365 플러스 포함) 등 6곳이다.

백화점에서 계산할때 종이영수증 발급 대신에 전자 영수증을 요청하면 받는 100원 포인트에서, 6월부터는 카페도 일회용 컵에 음료를 담아가려면 컵 한 개에 200원에서 많게는 500원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종이 영수증과 일회용 컵을 만들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려고 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가 실행될 예정이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는 국민 개개인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환경부에서 마련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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