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세요 갑자기 급하게 누군가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심부름 플랫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작년 6월 출시한 심부름 앱 "해주세요"는 40만 건에 달하는 누적 다운로드 수로 최근 심부름 대행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집 근처에 같이 사는 사용자들의 심부름을 대신해주고 돈을 받는 미션 어플로 핸드폰 인증만 하면 쉽게 가입이 되고 헬퍼로 인한 모집도 하고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또 다른 N 잡러 부업으로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 동네의 심부름을 해주는 아르바이트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강아지 산책부터 갑자기 아이를 돌봐줬으면 하는 일과 벌레를 잡아달라는 등등 다양한 심부름 내용이 있다. 배달의 경우는 안전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 비대..